■ 포토브리핑

미스코리아 미 유지은이 세계를 겨냥한 파격적인 옷맵시를 드러냈다.

유지은은 현재 국제적인 미인대회인 미스어스(Miss Earth)에 참가 중이다. 유지은은 저고리를 벗은 한복 차림으로 한국의 고전적인 아름다움에 도발적인 더했다.

고스란히 드러낸 어깨와 도드라진 쇄골은 뭇 남성들의 시선을 사로잡기 충분하다. 여기에 족두리와 각시탈로 포인트를 주어 한국적인 멋을 세계에 알렸다.

유지은은 90명이 겨룬 수영복 심사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본선에서 수상 가능성을 높였다. 본선 시상식은 11일 필리핀 국립극장에서 열린다.

저작권자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