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백스테이지

참석자 명단=고규대 이재원 이현아 김성한 문미영 안진용 강은영(이상 스포츠한국 연예부 기자)

○…최고 인기를 누리는 원더걸스의 ‘소희 왕따설’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한 주 였습니다.

각종 인터넷 게시판에는 ‘원더걸스의 소희가 멤버들로부터 소외 당하고 있다’는 내용의 글과 영상자료가 올라오며 의혹을 키웠는데요.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는 말도 안되는 음해라며 진화에 나섰습니다.

한 소속사 관계자는 “소희가 수줍음이 많고 말수가 적어 생긴 오해 같다. 소희는 무대에서는 대범하지만 무척 얌전하고 아기 같다. 멤버들 역시 그런 소희를 잘 알기 때문에 친동생처럼 배려해 주고 챙겨준다 ‘막내’ 소희의 공부도 언니 멤버들이 챙길 정도다”고 말했습니다.

소속사측은 원더걸스 멤버들은 오랜 합숙기간으로 가족이나 다름없는 관계를 강조하고 있는데요.

원더걸스의 높은 인기가 부른 팬들의 과도한 관심이라는 생긴 해프닝에 불과하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입니다.

스타에 대한 관심과 사랑도 좋지만 그 정도가 지나쳐 멤버 사이를 갈라놓아서는 안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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