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백스테이지
배용준, 뼈손상 중상에도 의연

참석자 명단=고규대 이재원 이현아 김성한 문미영 안진용 강은영(이상 스포츠한국 연예부 기자)

○…'역시 욘사마!'

톱스타 배용준의 프로다운 모습에 방송가의 칭찬이 자자합니다.

MBC 퓨전사극 에 출연하는 배용준은 지난달 24일 촬영 중 칼에 오른손 검지 손가락의 인대가 끊어지는 부상을 당했는데요.

실은 인대 뿐 아니라 뼈에도 상처가 나는 큰 사고였다고 합니다. 베일 당시 출혈도 매우 컸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배용준은 자신이 부상에 촬영장의 제작진이나 동료 배우들이 동요될까 부상 정도를 숨겼다고 하네요.

배용준은 부상에 물으면 "인대가 조금 끊어졌다"며 부상이 심각하지 않은 척 한다고 합니다. 사실 손을 움직이면 안될 정도로 회복이 절실한 상태인데도 말이지요.

아시아의 스타다운 배용준의 모습에 회복을 기원하는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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