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송일국 장진영의 격렬한 키스신으로 본격적인 애정모드를 시작한다.

송일국 장진영은 SBS 수목 미니시리즈 (극본 최완규ㆍ연출 이현직) 12회 방송에서 서로의 첫사랑임을 확인하게 되며 본격적인 애정라인이 시작된다,

의 관계자는 “해리(송일국)는 이전부터 마리아(장진영)가 과거의 첫사랑임을 알지만 마리아는 몰랐다. 하지만 12회에서 해리가 마리아를 구해주다 부상을 당하고 이 과정에서 해리의 존재를 알게 된다. 두 사람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본격적인 애정신이 시작된다”고 말했다.

로비스트는 그동안 미국과 키르기스스탄을 오가며 다양한 화면과 스피드 있는 전개를 선보여 시선을 끌었다. 무기 로비스트라는 이색적인 직업과 전쟁, 화려한 총격 장면 등 일반 드라마에서 볼 수 없는 모습이 의 매력이었다.

는 드라마 중반기에 접어드는 11,12회부터 해리와 마리아의 사랑관계를 삽입해 극의 긴장감을 더할 계획이다.

이 관계자는 “해리와 마리아 그리고 태혁(한재석) 사이에 사랑과 애증관계가 본격적으로 드러날 계획이다. 애정라인은 무기 로비스트와 연계돼 극의 긴장감을 더욱 전해줄 거라 믿는다”고 말했다.

는 송일국 장진영이 주연을 맡아 화제를 모은 드라마로 무기 로비스트라는 이색 직업을 다뤄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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