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N '직장연애사'로 TV드라마 연기 첫 도전
뮤지컬 열연·솔로앨범 발표 등 전천후 활약

가수 겸 배우 옥주현이 드라마 가수 뮤지컬 배우로의 싹쓸이 인기를 노린다.

옥주현은 9일부터 방송될 케이블 영화채널 OCN 에서 섹시한 직장여성으로 등장하며 안방극장의 문을 두드린다. 옥주현은 TV드라마에 첫 도전하며 그 영역을 넓혔다.

옥주현은 최근 뮤지컬 에서 록시 역으로 열연하며 뮤지컬 에 이어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11월말 2년 만에 솔로 앨범을 발표하면서 가요계 컴백도 앞두고 있어 각 분야에서 동시에 색다른 이미지를 연출할 계획이다.

옥주현의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옥주현이 11월 뮤지컬 배우와 TV 배우, 그리고 가수로서 동시에 활동할 예정이다. 옥주현은 뮤지컬을 통해 가창력은 물론 연기력까지 향상시키면서 드라마와 새 앨범에서 발굴의 실력이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옥주현은 또한 자신이 운영 중인 요가센터의 CEO로서 활약하고 있다. 조만간 옥주현은 앨범 활동과 함께 탄탄한 몸매도 자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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