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심만만'서 허심탄회하게 자신의 옛 사랑 고백

‘가수 팀의 옛 연인은 ‘S’인가 ‘J’인가?’

가수 팀이 최근 SBS 예능 프로그램 에서 ‘과거 여자 연예인과의 교제했었다’고 고백해 네티즌들이 설왕설래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짝짓기 프로그램에서 J와 커플로 여러 번 맺어 졌는데 J가 아니냐?” “S와 공공연하게 연애 장면이 포착됐다. S와 사귄 사이일 것 같다”며 호기심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팀은 에서 완소남(완전 소중한 남자)의 대표주자로 초대받아 허심탄회하게 자신의 옛 사랑을 고백했다. 팀은 “예전에 같은 프로그램, 짝짓기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했던 여자 연예인과 교제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팀은 “같이 프로그램을 하면서 점점 호감을 갖게 됐고 상대방에게서 먼저 연락이 와 연인 사이로까지 발전했다. 하지만 1년 정도 만나다가 헤어지게 됐다”고 설명했다.

팀의 돌발 고백에 진행자인 강호동 강수정은 물론 이승기 휘성 권지용 등 게스트들은 놀람을 감추지 못했다. 네티즌 역시 팀의 옛 연인이었던 연예인을 추측하며 궁금증을 나타내고 있다. 네티즌은 과거 열애설이 났던 J와 S 중 누가 팀의 과거 여자친구였는지 궁금증을 감추지 못했다.

팀의 소속사 관계자는 “팀은 당시 무척 소중했던 만남이라 솔직하게 고백했는데 네티즌의 반응이 뜨거워서 당황했다. 이 일로 그 사람이 불편해질까봐 걱정이 크다. 팀에게 좋은 추억으로 남은 만큼 팬들도 예쁘게 봐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팀은 4집 앨범 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으로 왕성한 활동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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