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화보 '화려한 외출' 20~30대 여성 관심 폭주

플레이보이 모델 출신 이파니(21)의 스타 화보를 향한 20~30대 여성들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달 25일 공개한 스타 화보 '화려한 외출'의 제작진들에게 이파니 표 '섹시 뒤태'의 비결을 묻는 질문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제작진의 한 관계자는 "여성들에게 '결혼한 유부녀인 이파니가 오히려 더 섹시한 가슴 라인과 뒤태를 가지게 된 비결은 뭐냐'는 전화 문의가 자주 걸려온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이파니의 화보를 접한 남성 팬들은 그의 자연스러운 일상을 표현한 사진에 열광하는 반면 오히려 여성 팬들이 과감한 노출의 섹시 컷들에 큰 관심을 보인다는 것.

이파니는 지난달 중순 경 태국 파타야에서 3박 5일 동안 스타화보의 촬영을 진행했으며 이번 화보를 통해 한층 성숙해진 관능미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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