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윤성이 둘째 딸을 낳았다.

이윤성은 1일 오후 2시35분께 서울 중구 필동의 제일병원에서 제왕절개로 3.5kg의 딸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로 병실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둘째 딸은 아빠를 꼭 닮은 모습으로 이윤성의 가족들을 기쁨에 들뜨게 했다.

이윤성은 2005년 결혼한 치과의사 홍지호 박사와의 사이에 첫째 딸 세라(2)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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