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N '직장연애사'에서 '백수들의 사랑이야기' 주인공 맡아

개그맨 정준하가 케이블 채널로도 활동 영역을 넓혔다.

정준하는 오는 11월9일 방송되는 케이블 영화채널 OCN 8부작 TV무비 에서 ‘백수들의 사랑이야기’(가제)로 주인공을 맡았다. 정준하는 배우 김지우와 함께 데뷔 이후 처음으로 멜로 연기에 도전한다.

OCN의 한 관계자는 “정준하는 이번 드라마에서 직장 생활에 회의를 느끼고 사직서를 던진 백수로 열연한다. 우연히 만난 김지우와 위험한 데이트를 시작하게 된다. 정준하의 진지한 멜로 연기도 볼만 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정준하는 최근 MBC 시트콤 으로 배우로서 연기를 인정받으며 드라마와 영화에서 러브콜이 잇고 있다.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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