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회사 참토원을 운영 중인 배우 김영애가 KBS 1TV 관계자를 명예 훼손 혐의로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고소했다.

김영애는 30일 보도자료를 통해 “KBS보도 이후 황토시장이 존폐 위기에 처했다. 회사는 파산 위기다. 정부공인기관 검사 결과 중금속은 기준치보다 적게 나왔다. 화장품에 포함된 쇳가루도 인체에 무해한 산화광물질로 밝혀졌다”고 주장했다.

은 지난 5일 황토팩이 기준치가 넘는 중금속을 함유하고 있다는 내용을 방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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