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와 전지현이 다른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다.

두 사람은 최근 방송을 시작한 삼성전자 애니콜의 < Talk Play Love> 캠페인 광고에서 대조적인 헤어 스타일 대결을 펼쳤다.

이효리는 가수로 활동하며 보여왔던 긴 헤어스타일 대신 단발 머리로 색다른 느낌을 줬다. 반면 전지현은 앞머리를 자르고 긴 생머리 대신 웨이브 스타일을 선보였다.

이번 광고에는 이효리 전지현 뿐 아니라 정일우 고아라까지 애니콜의 모델이 총출동하여 화려한 모델군을 자랑했다.

대표 모델 4명이 한 CF에 함께 출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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