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엔츠 포맨'과 손잡고 모델 겸 사업파트너로 활동 시작

가수 손호영이 남성 화장품 모델로 발탁되며 '얼짱'으로 인정 받았다.

손호영은 최근 남성 전문화장품 브랜드 과 손잡고 모델 겸 사업파트너로 활동을 시작했다.

손호영의 소속사 관계자는 "은 론칭 초반부터 모델로 손호영을 점찍었다고 들었다. 손호영의 맑은 피부와 밝은 이미지에 대해 무척 호감을 나타냈다. 은 손호영의 건강피부 관리비법을 공유하자고 제안했고, 이에 손호영은 모델과 더불어 사업파트너로도 함께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손호영은 단순한 모델이 아닌 사업파트너로 함께 하기로 한 만큼 직접 상품 기획에 참여하고 광고 컨셉트를 잡는 과정에도 함께 하는 등 남다른 애정을 쏟고 있다.

손호영은 KBS 예능 프로그램 에 출연해 '신체 나이 19세' 판정을 받으며 건강한 이미지의 연예인으로 손꼽히게 됐다.

손호영은 이 덕에 몸매를 드러내는 다양한 잡지촬영을 진행했고 잡지 에서는 남자가 꼽은 '쿨한 남자'에 꼽히기도 했다. 손호영은 최근 화장품 업체와 계약을 통해 '몸짱'에 이어 '피부짱'으로도 인정 받게 됐다.

이 관계자는 "손호영은 홀로 꾸준히 몸매와 피부를 관리를 해왔기 때문에 경험으로 체득한 특별 관리비법이 있다. 앞으로 을 통해 손호영이 가진 피부와 몸의 건강 노하우를 공개할 것이다"고 말했다.

손호영은 최근 한예슬과 함께 출연한 영화 촬영을 마치고 12월 콘서트 진행할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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