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1주년 맞아 아내에게 감사의 글 남겨

가수 겸 프로듀서 주영훈이 배우 이윤미와 결혼 1주년을 맞아 자신의 미니홈피에 올린 다정한 사진
가수 겸 프로듀서 주영훈이 결혼 1주년을 맞아 아내에게 감사의 글을 남겼다.

주영훈은 28일 오후 자신의 미니홈피에 ‘결혼 1주년’이라는 제목으로 배우 이윤미에게 편지 형식으로 글을 적었다. 주영훈은 “나같은 남자 사랑해줘서 고마워요. 사랑만하기에도 모자란 시간…. 더 열심히 사랑할께요~. 하나님께서 부르실 그날, 아니 그 다음 영원까지…”라고 썼다.

주영훈은 이윤미와 지난해 신혼여행에서 촬영한 사진 네 컷을 올렸다. 키스하는 실루엣 사진과 다정하게 안고 있는 사진 등을 올리며 변함없는 애정을 다짐했다.

주영훈은 최근 신인가수 나오미를 제작하며 활동에 기지개를 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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