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백스테이지

참석자 명단=고규대 이재원 이현아 김성한 문미영 안진용 강은영(이상 스포츠한국 연예부기자)

○…얼마전 전역한 배우 A가 복무 당시 신분에 벗어난 시중을 들었던 속앓이를 털어놨습니다.

꽃미남과의 A는 원래 보직과 상반된 업무가 맡겨져 복무 기간이 괴로웠다고까지 하는데요.

A는 부대 내 장성의 사모님들에게 인기가 좋았다고 합니다.

사모님들께서 A를 동반하기를 원해 외출 때는 운전기사로, 장을 볼 때는 도우미로 나섰다고 하네요.

A가 전역이 가장 기뻤던 점이 더 이상 사모님들의 '시다바리'(시중드는 사람)를 안하는 것이라 했다니 A의 스트레스가 얼마나 심했는지 짐작이 갑니다.

저작권자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