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백스테이지
○…SBS 월화사극 (극본 유동윤ㆍ연출 김재형,손재성)의 배우들이 연이어 자학을 해 애처롭습니다.
구혜선과 오만석이 본인 스스로 못마땅함을 털어놔서죠.
구혜선은 극중 울며 짓는 표정이 순간 캡처되며 인터넷에서 한동안 화제가 되었는데요.
이를 안 구혜선도 "내가 봐도 개구리 같았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습니다.
그런데 오만석도 자신이 나오는 모습을 보기 힘들다고 했답니다.
내시 입궐 전 댕기를 딴 자신을 본 뒤 "정말 안 어울린다. 완전히 의 곽한구 같다"며 스스로를 자책했다는군요.
<연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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