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 채널 배우로 캐스팅

혼성 3인조 클래지콰이의 알렉스가 배우로 첫 드라마 나들이에 나선다.

알렉스는 케이블 오락채널 MBC 에브리원의 4부작 드라마 (가제)에서 배우로서 첫발을 내딛는다. 알렉스는 사랑과 섹스에서 고민하는 젊은 남녀의 이야기를 그린 에서 주인공 박진원으로 캐스팅됐다.

알렉스는 극중에서 외국어가 유창하고 각종 자격증을 가진 ‘완벽남’으로 등장한다. 10년을 사귄 연인(윤지민)이 있지만 연애에는 자유분방한 성격을 가진 캐릭터다.

의 한 관계자는 “알렉스는 캐나다 출신으로 유창한 영어 실력은 물론이고 탄탄한 몸매를 드러내 여성 시청자들에게 어필할 것으로 보인다. 첫 드라마인 만큼 열의를 보이고 있어 기대된다”고 말했다.

에는 알렉스와 더불어 윤지민 최민용 등이 함께 출연해 연애 감정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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