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백스테이지
예비신부, 예비신랑 향해 거침없는 애정표현
기자회견 내내 "챙겨주고 싶다" 등 애인걱정

참석자 명단=고규대 이재원 이현아 김성한 문미영 안진용 강은영(이상 스포츠한국 연예부)

○…예비 신부 성현아가 벌써부터 '우리 신랑 챙기기'에 나섰습니다.

성현아는 17일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솔직 당당한 사랑표현으로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샀는데요.

성현아는 연신 '우리 신랑' '우리 남편'을 입에 달며 행복감을 나타냈습니다.

성현아는 "우리 신랑이 부끄러움이 많아서 함께 나오지 못했다" "우리 남편이 일반인이라 걱정되는 부분도 있는데 많이 도와 달라" "우리 신랑을 잘 챙겨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 보호해 주고 싶다"며 거침없는 애정을 나타내더군요.

성현아는 노출된 직업인 자신 때문에 남편의 생활이 방해될까 무척 우려하는 모습이었는데요.

그래서 남편의 이름 석 자를 밝히는데도 무척 고심하는 모습을 보이더군요.

고민하고 걱정하는 성현아의 모습은 예비신랑에 대한 애정이 뚝뚝 떨어지더군요.

저작권자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