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그룹 '레드 삭스'의 전 멤버 채영인이 치골이 훤히 드러난 비키니 차림의 화보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채영인은 최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발리에서 하룻밤'의 컨셉트로 5박 6일간의 화보 촬영을 마쳤다.

채영인은 이번 화보를 통해 '1cm 비키니'라는 소제목이 붙을 정도로 최소한의 부위만을 살짝 가린 채 치골과 골반을 훤히 드러낸 노출 컷들을 선보였다.

화보 제작사의 한 관계자는 "올해 공개된 스타 화보 중 채영인의 치골이 섹시함과 뇌쇄적인 면에서 최고인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채영인은 가수에서 연기자로의 변신을 위해 열심히 트레이닝 중이며 조만간 드라마를 통해 활동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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