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이래 첫 팬사인회 가져

배우 박해진이 데뷔 이후 첫 팬 사인회를 갖는다.

박해진은 20일 오후 1시 서울 목동에서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의류 브랜드 지크의 팬 사인회를 진행한다. 지난 8월 KBS 드라마 종영 이후 2달여 만에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내는 것이다.

박해진의 소속사측은 "이번 팬 사인회는 원래 오후 6시에 진행되기로 되었으나, 퇴근시간 등을 고려해 인파가 몰릴 것으로 보여 오후 1시로 시간조정을 하기도 했다. 첫 사인회인 만큼 박해진이 안전사고 등을 예상해 변경을 원했다"고 말했다.

박해진은 현재 이후 휴식을 취하고 있으며, '바른 생활 사나이'라는 별명을 탈피하기 위한 신중하게 차기작을 고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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