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게임 '십이지천' 열혈 마니아
홍보대사 발탁 후 프로그램 개발 참여

배우 김가연이 게임 프로그램 기획자라는 새로운 이력을 추가했다.

김가연은 게임사이트 의 홍보모델이자 게임 기획자로 나서 열혈 게임마니아의 면모를 과시했다.

김가연의 측근은 “김가연은 온라인 게임 의 열혈마니아다. 을 하는 프로 게이머 사이에서도 유명하다. 하지만 그가 더 유명한건 게임 스토리를 직접 기획하고 있다는 것이다”고 밝혔다.

김가연은 연예계 소문난 게임마니아로 의 게이머로 활동하며 이름을 알렸다. 김가연은 이 인연으로 홍보대사에 발탁됐고 현재는 프로그램 개발까지 참여하며 활동의 폭을 넓히고 있다. 김가연은 최근 을 하는 유저들의 간담회와 의 제작사인 기가스소프트에서 진행하는 세미나에 참석하는 등 단순 유저가 아닌 기획자로 왕성히 활동하고 있다.

이 측근은 “여자 게이머가 많지 않은 상황에도 김가연의 기획 실력은 유명하다. 게다가 직접 게임 기획에 참여하기 때문에 더욱 남다르다. 배우로서 개성 있는 모습을 선보이는 만큼 게임 기획자로도 좋은 모습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김가연은 현재 영화와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왕성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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