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N의 8부작 '직장연애사' 여주인공

배우 신이가 브라운관에서 첫 헤로인이 됐다.

신이는 OCN의 8부작 TV 영화 (감독 김성덕ㆍ제작 여해엔터테인먼트)에서 여주인공을 맡았다.

신이는 총 8부작 중 모두 4편에서 여주인공 지애를 맡아 얼떨결에 양다리를 걸치는 '소심녀'에서 남자를 가지고 노는 발칙한 악녀까지 각 에피소드마다 카멜레온처럼 변신하게 된다.

신이는 지난 2004년 드라마 이후 3년 만에 주연으로 안방극장에 입성하며 달라진 위상을 과시했다.

는 이 시대 직장 남녀의 비밀스럽고 발칙한 연애 이야기를 유쾌하고 코믹하게 풀어놓는다. 다음달 OCN을 통해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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