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과의사 봉달희'에서도 외과 레지던트 동료로 함께 출연하며 완벽한 호흡을 자랑한 두 사람이 다정한 포즈로 셀카를 찍는 사진과 서로 팔짱을 끼고 웃고 있는 사진이 인터넷 게시판 등지에 떠돌고 있는 것.
이들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부부로 출연하는 두 사람이 너무 친해 보인다", "실제로 사귀는 것 아니냐"는 글을 게시판 등에 올리며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송종호는 이런 의혹에 대해 "최여진과 부부로 출연하는데 호흡도 워낙 잘 맞고 친하게 지내고 있다. 여진씨의 성격이 워낙 털털해 서로 장난도 많이 치고 스스럼 없이 지내다 보니 연인 의혹이 불거진 것 같다"며 "하지만 그냥 절친한 사이일 뿐이다. 팬들의 깊은 관심에 힘 입어 더 열심히 호흡을 맞추겠다"는 의견을 밝혔다.
한국아이닷컴 모신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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