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연, 박진희, 엄정화, 강성연, 고은아 등 남심 자극

'보일락 말락'

제12회 부산 국제영화제 개막식의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한 여배우들의 아찔한 가슴 노출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4일 막을 연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은 김소연, 엄정화, 박진희, 강성연, 고은아 등은 가슴이 보일듯 말듯한 노출 의상으로 남심을 자극했다.

특히 평소의 세련되고 차분한 이미지와는 달리 가슴을 절반이상 드러낸 화이트 드레스를 입은 김소연은 영화제 시작부터 가장 주목을 받았고 이후 각 포탈사이트 검색어 상위권에 올랐다.

잘록한 허리 라인과 최고의 각선미를 자랑하는 박진희는 드레스의 가슴 라인과 다리 라인이 지퍼로 연결된 블랙 드레스로 은근한 섹시미를 과시했다.

원숙한 섹시미를 자랑하는 엄정화는 과감한 가슴골 노출로 변함없는 섹시미의 지존자리를 지켰고 청순한 매력의 고은아가 가슴을 훤히 드러낸 미니 블랙 드레스 차림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보이시한 매력과 섹시미를 동시에 오가는 강성연 또한 가슴 라인을 V자로 강조한 레드 드레스로 주목 받았다.

사진제공=노컷뉴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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