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백스테이지
○…가수 박기영과 백지영이 최근 가요 프로그램 대기실에 적응하느라 살짝 진땀을 흘리고 있다고 하는데요.
두 사람은 각각 와 로 분위기 있는 곡으로 팬들을 찾고 있는데요. 가요 프로그램 대기실에서 모르는 후배들이 너무 많아졌다며 서로 위로(?)를 한다고 하네요.
그도 그럴 것이 박기영은 98년, 백지영은 99년 데뷔한 터라 어느덧 10년 가까이 활동을 한 중견가수가 되었는데요.
가끔 인사를 안 하는 후배도 있지만 무섭게 혼내는 선배는 못 된다고 하네요.
털털한 성격을 지닌 이들답게 후배들을 알아가며 격의 없이 지내고 있다고 합니다.
<연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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