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로 겸업 선언 이후 첫 베드신 촬영
개그맨 고명환이 배우로 겸업을 선언한 이후 첫 베드신을 촬영했다.
고명환은 케이블 영화채널 슈퍼액션 의 ‘3일’에서 베드신을 위해 체중까지 줄이며 몸을 만들어 눈길을 끌었다.
고명환은 “파격적이면서도 아름다운 베드신이 연출된 케이블 영화채널 을 보면서 머릿 속으로 연습을 했다. 촬영을 앞두고 몸매를 만든 만큼 베드신이 어떻게 나올지 기대된다”고 말했다.
고명환은 ‘3일’에서 피도 눈물도 없는 악랄한 사채업자 인철로 등장해 그간 볼 수 없었던 카리스마 있는 연기를 펼친다. 또한 진정한 멜로 연기도 선보일 예정이어서 팔색조 매력을 뽐낼 계획이다.
‘3일’은 6일 밤 12시에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강은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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