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섹시한 사람'이라고 최면을 건다."

섹시 코드의 대명사인 가수 채연이 섹시함의 비법을 살짝 공개했다.

채연은 최근 자신이 진행하는 케이블 채널 수퍼액션 (연출 양송철)의 론칭 프로모션 영상 촬영을 진행했다. 채연은 이날 붉은색 원피스와 미니스커트를 연이어 입고 관능미 넘치는 모습을 선보여 스태프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채연은 "평소에 영화나 화보를 열심히 보면서 섹시한 표정과 포즈를 연습한다. 무대에 서면 '난 섹시한 사람'이라고 자기 최면을 건다"고 자신만의 노하우를 공개했다.

채연은 에 이어 또 다시 MC로 발탁되며 직접 프로그램의 코너 '강제 연인'에 참여하기도 했다. 이달 중순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된 4세 연하의 남성과 수갑을 찬 후 명동 일대를 돌며 달콤한 데이트를 즐겼다.

는 오는 11일 밤 12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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