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의 MC로 고정출연하며 연예인 못지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박지윤 아나운서가 방송에서 자신의 주량을 공개했다.

박지윤 아나운서는 27일 KBS 의 '그건 너' 코너에서 평소 주량이 소주 네 병이라고 전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그는 " 녹화에서 남자 출연자들과 주량 이야기를 하다 얼떨결에 나온 얘기"라며 "솔직히 각오하고 마시면 네 병까지는 먹는다"고 털어놨다.

그는 또 학창시절 공중 목욕탕에서 애 엄마로 오해 받은 적도 있다고 말하며 "한때 63kg까지 나갈 정도로 튼튼한 몸매를 자랑한 적도 있다"고 말했다.

아나운서 특집으로 방송한 이날 는 최근 방송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KBS의 박지윤 김보민 최송현 아나운서가 출연해 시청자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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