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전미라와 미국으로 제2의 신혼여행 떠나

가수 윤종신이 임신 중인 아내를 위해 특별 이벤트를 준비했다.

윤종신은 최근 임신 7개월인 아내 전미라와 미국으로 제2의 신혼여행을 떠났다. 윤종신의 측근은 “추석연휴가 끝나고 일주일 동안 미국으로 여행을 떠날 계획이다. 엄마가 되는 전미라를 위해 윤종신이 마련한 선물이다”고 말했다.

윤종신은 결혼 후 바쁜 스케줄과 전미라의 빠른 임신으로 인해 신혼생활을 보내지 못한 걸 아쉬워했다. 윤종신은 입덧과 태교로 고생하는 전미라를 위해 추석 명절을 가족과 보낸 후 미국으로 늦은 휴가를 떠나기로 했다.

윤종신은 절친한 친구인 가수 유희열에게 MBC 라디오 FM4U 를 부탁하며 방송 스케줄 조정도 마쳤다.

윤종신 전미라 부부는 12월 첫 아이의 출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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