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백스테이지

참석자 명단=고규대 이재원 이현아 김성한 문미영 안진용 강은영(이상 스포츠한국 연예부 기자)

○…방송가에 블루칩으로 떠오른 C양이 연달아 CF 재계약에 실패하며 고개를 갸우뚱하게 합니다.

최근 인기 드라마로 단박에 톱스타의 자리를 굳힌 C양은 단 한편의 광고만 새로 계약했습니다.

또 계약 만료가 임박한 CF마다 재계약에는 실패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렇게 된 데는 C양의 고고한 태도 때문이라는 게 정설입니다.

C양은 CF 촬영 현장에서 안하무인하기로 유명하지요.

사진 촬영은 한 제품당 5컷 이상은 찍지 않기로 한데요.

그래서 광고주들은 이런 도도한 C양과 굳이 일할 필요가 있겠냐며 재계약을 권하지도 않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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