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오 노라조가 일본팬 100명과 함께 일본 섬에서 이색적인 팬미팅을 가졌다.

노라조는 15,16일 일본 오사카의 인근 섬에서 100명의 일본 팬들과 1박2일 동안 캠핑을 겸한 팬미팅을 열었다.

이번 팬미팅은 노라조가 특별히 팬들과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된 이벤트였다. 노라조는 거의 여성팬들이 모인 상황에서도 온천에서 같이 목욕을 즐기며 이색적인 자리도 마련했다.

노라조의 소속사 TOM엔터테인먼트측은 “다행히 비가 오지 않아서 좋은 날씨 속에서 좋은 시간을 보냈다. 일본 팬들과 온천에서 즐기던 일은 즐겼던 일은 노라조에게 깜짝 놀랄만큼 재미있는 일이었다. 노라조와 팬들은 수영복을 다 차려입고 예의를 갖췄다”고 말했다.

노라조는 이번 팬미팅 이후 팬들로부터 공연 등에 대한 문의를 많이 받았다. 이를 기점으로 이번 연말에서 콘서트를 가지면서 일본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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