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아파 살도 쑥~" 고백

“사랑의 아픔으로 살이 많이 빠졌어요.”

KBS 2TV 의 루 베이다가 최근 한국인 남자친구와 이별의 아픔을 겪었다.

루 베이다는 올해 초 한국인 남자친구와 교제를 시작했음을 를 통해 공개했다. 녹화가 있을 때면 간간이 남자친구의 모습이 보이기도 했을 정도로 두 사람은 좋은 만남을 이어가는 듯 했다.

루 베이다는 최근 스포츠한국과 만나 “한국인 남자친구와 좋은 만남을 이어갔지만 결국 헤어져야 하는 아픔을 겪었다. 그 상처로 살이 많이 빠졌다. 얼굴도 핼쑥해졌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며 씁쓸한 미소를 지었다.

루 베이다는 남자친구와의 이별 이후에 방송에만 전념하며 일에만 매달리고 있다. 그는 최근 KBS 2TV 추석특집 에 에바 손요 등과 함께 출연해 노래실력을 자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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