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타이푼의 솔비가 섹시 비키니 라인을 공개한다.

솔비는 최근 제주도에서 모바일 및 잡지 화보 촬영을 진행하며 비키니 수영복에 도전했다. 솔비는 “화보 촬영을 하면서 비키니 수영복을 입은 것은 처음이다. 활동을 하면서 몸매 관리를 열심히 못해 많이 걱정했다. 다행히 사진작가가 예쁘게 담아 주셨다”고 말했다.

솔비는 올해 여름 모바일 화보집을 공개해 각종 인터넷 검색 순위 1위에 오르는 등 뜨거운 화제를 낳았다. 솔비는 당시 팬츠와 민소매 티셔츠 등을 이용해 귀엽고 발랄한 이미지를 선보이는 데 주력했다. 솔비는 이번 화보촬영에서 여성스럽고 섹시한 이미지를 부각시키고자 비키니 수영복을 시도했다.

솔비는 “예능 프로그램 등에서 항상 엉뚱한 이미지가 보여드렸는데 이번 화보 촬영으로 색다른 모습을 선보이고 싶다. 비키니 수영복 몸매가 걱정되지만 예쁘게 봐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