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토브리핑
장진영은 붉은 장미를 연상시키는 드레스를 입고 긴 팔과 자리를 요염하게 뻗어 마친 한 마리의 홍학 같은 모습을 연출했다.
송일국 역시 무게중심이 잡힌 안정적인 모습으로 장진영과 완벽한 호흡을 맞추고 있다. 두 사람의 격정적인 춤사위에 넋을 잃은 관객들의 표정은 연기가 아닌 실재상황인 듯 하다.
<연예부>
equinox@hankooki.com
장진영은 붉은 장미를 연상시키는 드레스를 입고 긴 팔과 자리를 요염하게 뻗어 마친 한 마리의 홍학 같은 모습을 연출했다.
송일국 역시 무게중심이 잡힌 안정적인 모습으로 장진영과 완벽한 호흡을 맞추고 있다. 두 사람의 격정적인 춤사위에 넋을 잃은 관객들의 표정은 연기가 아닌 실재상황인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