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토브리핑

‘섹시퀸’ 이효리가 섹시함이란 무엇인지 온몸으로 증명했다. 이효리는 8일 한 행사장에서 게스트로 나와 좌중을 압도하는 카리스마를 드러냈다. 이효리는 이날 자신을 섹시퀸의 자리에 올려놓은 로 변치않은 매력을 뿜어냈다.

늘어뜨린 긴 생머리는 자연스럽게 흩어지면서 지켜보던 남성들이 군침을 삼키게 했다. 쉴 새 없이 튕겨지는 잘록한 허리는 주변에 있던 여성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이효리는 현재 음악 활동을 잠시 쉬고 있지만 그의 섹시함은 쉴 줄을 모르는 듯하다. 이효리는 최근 다음 앨범을 준비하면서 자신이 직접 기획을 하는 등 변신을 시도하고 있다. 이효리가 진화하는 섹시 아이콘으로 장수할 수 있을 지 팬들의 기대도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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