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토프리핑

‘여성들의 피부는 내가 책임진다.’

배우 권상우는 여성들의 피부를 그 누구보다도 신경쓰는 모양이다. 권상우의 손길이 닿기만 하면 마치 마술을 부리는 듯 순백색의 촉촉한 피부로 대변신할 것만 같다.

권상우는 최근 더페이스샵의 가을 화장품 아르쌩뜨 에코테라피 모이스처 세럼의 광고를 자연미인 5명과 함께 촬영했다.

권상우는 이날 7월에 열린 내추럴뷰티선발대회를 통해 선발돼 1위를 차지한 정주희에게 물세례를 퍼부으며 ‘연인의 피부결을 지켜주는 남자’로 변신했다.

권상우는 경기도 파주 벽초지 문화수목원에서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 푸르른 가을의 계절을 배경으로 갈색빛 조끼와 스카프로 멋을 내 가을남자의 향기를 풍겼다.

권상우는 이번 광고에서 “여자의 물은 지켜주는 거야”라며 다정하게 속삭이는 장면을 연출하면서 사랑스러운 모습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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