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미스코리아 진 출신의 방송인 이하늬가 최근 SK텔레콤의 광고 촬영 현장에서 섹시미와 깜찍하고 발랄한 매력을 동시에 뽐냈다.

이하늬는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이번 광고 촬영에서 럭셔리한 블랙드레스와 몸에 꼭 달라붙는 미니스커트로 섹시미를 과시하는가 하면 편안한 이지 웨어 차림으로 애교 넘치는 통화 모습을 선보이며 깜찍한 매력을 추가했다.

현장의 한 관계자는 "특히 이하늬씨가 휴대폰에 스피커를 연결해 음악을 들으며 춤을 추는 장면에서 그녀의 완벽한 S라인이 돋보였다. 스태프들은 '정말 도도한 섹시미다'며 탄성을 질렀다"고 밝혔다.

이날 촬영한 이하늬의 광고는 인쇄 매체를 통해 오는 9월 중순경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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