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의 강인이 삭발을 했다.

MBC FM4U 진행을 맡고 있는 슈퍼주니어의 강인은 ‘보이는 라디오’를 통해 삭발한 새로운 헤어스타일을 팬들에게 공개했다.

슈퍼주니어의 팬들은 짧은 스포츠머리에 스크래치까지 가미한 그의 헤어스타일에 깜짝 놀라고 있다. 팬들은 "꽃미남이 '남자'가 됐다"면서 남성미가 물씬 풍긴다는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일부 팬은 "인상이 너무 강하게 보인다"면서 과거의 헤어스타일이 낫다고 말하기도 했다.

강인이 돌연 삭발한 이유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지만 새 앨범 발표를 앞둔 시점에서 이미지 변화를 주기 위한 것이라는 추측이 지배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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