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백스테이지]
○…방송인 박경림이 MBC 라디오국 스태프에게 크게 한 턱 쐈습니다. 박경림은 최근 경북 김천의 외삼촌댁에서 포도를 공수해왔는데요.
자신이 맡고 있는 MBC 표준FM(95.9MHz) (연출 양시영)의 스태프에게 포도 한 상자씩을 안겼다고 합니다.
를 만드느라 애를 쓰는 데다 최근 결혼 준비하느라 정신없었던 자신을 배려해준 것에 대한 감사의 표시라고 하는데요. ‘방송계의 마당발’답게 사람 챙기는 데 일가견이 있는 박경림입니다.
<연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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