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일요일 밤에' 제작진 '도전' 소재로 새로운 코너 선보여

‘제2의 이 뜬다!’

MBC 예능 프로그램 (연출 서창만, 박정규)의 제작진은 ‘도전’을 소재로 한 새로운 코너를 선보인다. 오는 9월2일 첫 선을 보이는 코너 ‘불가능은 없다’는 ‘불가능하다’는 고정관념과 한계를 극복하고 기적을 일군 현장을 찾아가 직접 체험해 보는 프로그램이다.

방송인 김제동과 김구라, 그룹 슈퍼주니어의 강인, MBC 서현진 아나운서가 공동 MC를 맡았다. 이들 4명은 첫회 특집으로 지난 12일부터 일주일간 아랍에미레이트 두바이를 방문해 세계 최고 높이의 건물 ‘버즈 두바이’를 짓고 있는 한국인들을 만났다.

네 명의 MC에게 주어진 첫 번째 도전 과제는 ‘버즈 두바이’ 정복이다. 현재 146층까지 지어진 높이 536m인 ‘버즈 두바이’를 1층부터 꼭대기까지 걸어서 정복하는 것이 수행과제다.

또한 15kg 얼음 가방을 짊어지고 섭씨 50도 넘는 사막을 탈출하는 미션도 수행한다. 의 서창만 PD는 “기존 코너를 유지하며 ‘불가능은 없다’가 새롭게 가세한다.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재미와 감동을 안겨줄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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