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백스테이지]
○…실력파 가수 장혜진이 매니저 남편에 비해 유명세가 뒤지는 묘한 경험담을 털어놨습니다. 장혜진의 남편은 캔 엔터테인먼트 대표이자 가수 먼데이 키즈와 일락을 발군한 강승호 사장인데요.
과거 예능프로그램 에 출연해 많은 관심을 받았죠. 장혜진은 남편과 함께 거리를 걷다보면 사람들이 “아 저 사람 깡통매니저다. 가수 장혜진 남편인 그 깡통매니저”라며 많은 관심을 나타낸다고 합니다.
하지만 정작 사람들은 그 옆에 함께 다니는 장혜진을 알아보지 못한다고 하는데요. 장혜진은 “왜 가수인 나는 못 알아보고 사람들이 내 남편인 깡통 매니저만 알아보는지 모르겠다”고 장난스럽게 투덜거리더군요.
<연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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