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어장' 등에 고정 MC로 9월부터 출연 예정

개그맨 김국진이 1년 여 만에 방송에 복귀한다.

김국진은 MBC 예능 프로그램 의 ‘라디오 스타’와 의 코너 ‘동안클럽’에 고정 출연할 예정이다.

김국진의 소속사측은 “김국진은 1년 정도 쉬면서 방송 복귀를 꾀했다. ‘라디오 스타’와 ‘동안클럽’에 출연해 다시 한번 인기 MC로서 도약할 계기를 마련할 것이다”고 말했다.

김국진은 지난해 10월 KBS 2TV 추석특집극 이후 1년 여 만에 정식 프로그램에 복귀하는 셈이다. 김국진은 3월 MBC 파일럿 프로그램인 의 MC로서 시험무대를 밟았다.

그는 과 에 연이어 출연해 녹슬지 않은 입담을 과시할 예정이다.

소속사측은 “김국진은 쉬는 기간동안 중국어 공부에 매진했다. 그의 중국어 실력은 수준급인 것으로 각종 프로그램에서 그의 중국어 실력도 볼 수 있을 전망이다”고 말했다.

김국진이 출연하는 과 는 9월중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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