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백스테이지]

참석자 명단=고규대 이재원 이현아 김성한 문미영 안진용 강은영(이상 스포츠한국 연예부 기자)

○…여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는 여배우도 있습니다. 배우 김하늘이 촬영장에서 여자 스태프 사이에 남자 배우인 윤계상보다 더 인기가 높다고 하는데요.

김하늘은 현재 촬영 중인 영화 (감독 박현진ㆍ제작 ㈜피카소필름) 촬영장에서 털털한 성격으로 여자 스태프를 꽉 잡고 있다고 합니다.

김하늘은 스태프에게 벌 그림이 그려진 슬리퍼를 선물로 돌려 인기가 더욱 높아졌는데요. 벌 그림 덕분에 ‘김하늘과 벌떼들’이라는 그룹사운드 분위기의 별명까지 생겼다고 합니다.

김하늘은 요즘 너무나 즐겁게 촬영을 하며 촬영이 없는 날도 친구 만나듯 촬영장을 찾는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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