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탐희가 결혼하고 싶어 안달이 난 것일까?

박탐희는 “어서 결혼했으면 좋겠다”는 이색 소원을 드라냈다.

박탐희는 최근 서울 삼성동 모 예식장의 진행된 SBS 금요드라마 (극본 마주희ㆍ연출 윤류해)의 극중 추상미 결혼식을 보며 이 드라마의 촬영에서 “나는 연애든, 결혼이든 숨기지 않고 당당히 공개할 것이다. 만약 결혼하게 되면 언론에 먼저 알릴텐데 아직 애인도 없어 그러지 못하고 있다”고 웃으며 말했다.

박탐희는 얼마전 동료 연예인들과 바다 건너 일본에서 결혼 소원을 빌고 온 이야기도 털어놓았다. 박탐희는 7월24일 일본 사이타마에서 열린 한류스타 선교 활동 에 참가하고 돌아왔다.

박탐희는 배우 한혜진, 아나운서 박나림, 개그우먼 김효진 등과 일본 도쿄 오다이바에서 결혼 등 미래에 대한 소원을 빌었다.

박탐희는 “야경을 보며 우리의 10년 뒤를 얘기했다. 어떻게 결혼해 살고 있을지 앞날을 그려보고 함께 빌고 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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