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토브리핑

3인조 혼성 그룹 클래지콰이가 일본 도쿄의 지하 세계를 뜨겁게 달궜다. 클래지콰이는 1일 도쿄 시부야의 유명 클럽인 구와토로 라이브홀에서 환상적인 일렉트로니카 리듬을 선보였다.

이날 공연은 나고야 오사카 도쿄를 잇는 클래지콰이의 일본 투어의 마지막 무대였다. 호란과 알렉스의 매력적인 춤과 노래, DJ클래지의 현란한 손놀림에 일본 도쿄의 지하가 들썩이게 만들기 충분했다.

총 18곡 외에도 DJ클래지의 디제잉 타임으로 일본 젊은이들을 흥분시켰다. 클래지콰이는 올 연말까지 일본 내에서 클럽투어 홀투어 등을 계획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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