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타민' 장사비법 체험 등
임신 8개월에 방송가 종횡무진

개그우먼 김지선이 만삭 투혼을 펼치고 있다.

김지선은 최근 KBS 2TV (연출 김호상)의 ‘아줌마가 간다’라는 코너를 통해 장사비법을 배우는 등 임신 8개월로 혼신을 다하고 있다.

의 김호상 PD는 “김지선은 현재 만삭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오는 10월이 출산 예정일인데 걱정이다. 하지만 김지선 본인이 9월 중순까지 할 수 있다며 오히려 제작진을 안심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김지선은 이 코너에서 개그우먼 박미선, 가수 원미연과 함께 직접 장사 체험을 하며 팔을 걷어붙였다. 이들은 6일 방송되는 ‘아줌마가 간다’에서 족발집의 장수 비결을 배우고 돌아왔다.

김지선은 현재 케이블 채널 YTN STAR에서 박미선 조갑경과 함께 를 진행 중이며, KBS 2라디오(106.1MHz) 의 DJ로도 활약하고 있다. 김지선은 임신한 몸으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어 방송가에서는 ‘부지런한 사람’으로 정평이 나있다.

김지선은 10월이면 세 아이의 엄마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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