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토브리핑

배우 김아중이 옷을 입은 채 ‘샤워쇼’를 펼쳤다. 김아중은 헤어 제품 팬틴의 CF 촬영 현장에서 짧은 핫팬츠에 흰 셔츠를 입고 샤워기 앞에서 홀딱 젖은 컨셉트를 진행했다.

김아중은 흰 셔츠가 젖자 속살이 훤히 비치며 늘씬한 몸매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이날 김아중의 ‘샤워쇼’로 가감없이 드러난 몸매에 촬영을 진행한 남자 스태프들은 모두 시선을 떼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김아중은 새벽 늦은 시간까지 계속 물을 맞아가며 샤워신을 이어갔다. 김아중은 섹시한 컨셉트 뿐만 아니라 귀여운 매력을 뽐낸 댄스신을 촬영하기도 했다.

김아중은 앙증맞은 춤을 추며 안무 전문가에게 5분 가량 댄스를 배워 무사히 댄스신을 마쳤다. 이번 CF는 16일부터 팬틴 홈페이지에서 공개돼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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