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달? 배꼽춤 배우며 건강 다지기 나서

‘벨리댄스가 최고!’

만능 엔터테이너 안선영이 ‘배꼽춤’에 푹 빠졌다.

안선영은 경쾌한 벨리댄스로 건강을 다지고 있다. 안선영은 벌써 두달째 집 근처 댄스학원을 찾아 춤을 추고 있다.

안선영은 지인들의 추천으로 춤을 배우게 됐다. 안선영은 춤에 빠져들수록 체력도 다져지는 것 같아 벨리댄스 전도사를 자처하고 있다.

안선영은 SBS 드라마 스페셜 (극본 정지우ㆍ연출 조남국)과 특별기획 (극본 박혜련ㆍ연출 박형기)에 거푸 캐스팅되며 빡빡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안선영은 지난 이맘때 세 편의 드라마에 동시 출연하며 기력이 떨어져 몇 차례 병원 신세를 진 적이 있어 이번에는 건강부터 챙기고 나섰다.

매주 두 번 하루 두 세시간씩 벨리댄스로 땀을 흘렸다. 안선영의 체력도 튼튼해졌다. 밤샘 촬영이나 지방 촬영에도 쉽사리 지치지 않는 변화가 일어났다.

안선영은 17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 힐튼호텔에서 열린 의 촬영에 앞서 “지금껏 헬스와 요가 등 여러 운동을 해봤지만 벨리댄스가 적성에 딱 맞는다. 춤을 추다 보면 스트레스와 피로가 싹 가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