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마담’ 황승환이 이번엔 육아 사업가로 변신한다.

황승환은 지난해 이라는 웨딩컨설팅 CEO로 제2의 명함을 갖게 된 데 이어 조만간 육아와 관련된 사업을 시작한다.

웨딩 사업을 정상가도에 올려놓은 황승환은 이라는 이름의 육아 사업을 통해 이전부터 구상하던 육아관련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 태세를 갖추고 있다.

황승환은 그 일의 워밍업으로 최근 딸 세빈양의 돌잔치를 성공리에 치러냈다. 방송 활동과 웨딩 사업으로 바쁜 그였지만 웨딩 컨설턴의 노하우를 십분 살려 아기자기한 파티를 꾸몄다.

사실 부모의 마음이 더 앞서 하나부터 열까지 일일이 손수 잔치를 준비했다. 황승환은 행사에 참석한 지인들의 이구동성으로 ‘정성이 가득 들어간 완벽한 돌잔치’였다는 긍정적인 반응에 자신을 얻었다.

황승환은 “아기가 생기면서 육아 사업에 관심을 갖게 됐다. 차근차근 준비를 하고 있으니 좋은 결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황승환은 조만간 정식 등록을 마치고 육아사업 시장에 뛰어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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