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집 앨범 준비하느라 몸무게 7kg이나 빠져

가수 이수영이 날씬한 몸매로 복귀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이수영이 오는 9월 컴백을 앞두고 살이 쪽 빠져 소속사 해브 엔터테인먼트에 비상이 걸렸다. 이수영이 지난 6월부터 앨범의 50% 가량을 진행하면서 몸무게가 7kg 가량 빠졌다.

소속사측은 “따로 다이어트를 하지 않는데도 살이 빠져서 큰일이다. 1년9개월 만에 앨범을 발표하는 만큼 심혈을 기울이다 보니 저절로 살이 빠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수영은 작곡가 황성제가 프로듀싱을 맡은 이번 앨범에 자신이 직접 작사를 맡았다. 이수영은 지난 7집 타이틀곡 를 비롯해 등을 작사한 바 있다.

이수영은 여름 휴가도 반납하고 이번 앨범 작업에 꼬박 매달리고 있다. 이수영은 15일 열릴 절친한 친구 박경림의 축가 작사도 맡아 이래저래 바쁜 여름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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