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Summer Break' 모델로 나서

배우 김효진이 케이블채널 Mnet의 Summer Break의 모델로 나서 아찔한 각선미를 과시했다.

김효진은 지난달 경기도 파주시 출판단지에서 광고 촬영을 진행했고 이날의 컨셉트는 뜨거운 여름에 지친 사람들이 김효진과 마주친 뒤 여름을 즐기게 된다는 내용이었다. 여름을 즐기자는 내용의 캠페인인 만큼 김효진은 이날 섹시한 핫팬츠와 하이힐 차림으로 촬영에 나서 늘씬한 각선미를 과감히 드러낸 것.

제작진의 관계자는 "이른 아침부터 밤 늦게까지 촬영이 진행됐지만 스태프들의 얼굴에는 시종일관 생기가 넘쳤다. 여기저기서 김효진씨의 늘씬한 다리에 대해 '모델 다리의 진수다', '미끈하면서도 근육이 적당히 잡혔다'는 등 탄성이 터져 나왔다"고 밝혔다.

김효진은 "여름을 겨냥한 촬영이기 때문에 특별히 다리 운동에 신경을 썼다"며 "하지만 너무 다리를 쳐다보니 조금 민망했다"며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